Fermentation

새로운 세계가 열린 기분이다. 알면 알수록 무한하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, 이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연구하고 있는 것을 나는 왜 인제 알았을까 하는 약간의 자책?도 들고.. 하여튼 너무 기분좋다.

처음으로 다운받아본 이북..ㅋㅋㅋ 장장 500페이지가 넘는데도 결재하니깐 일분만에 바로 아이패드로 다운로드!! 오메나…나는 역시 문명에 뒤쳐진 인간이다. ㅜㅜ 이렇게 좋은거를… 뭐 눈은 점점 침침해지지만서도. ㅎㅎㅎ

The Art of Fermentation by Kartz, Sandor Ellix

갑자기 누룩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 솟구친다.

생각의 변화 라는건 참 기묘한것같다.  청국장을 집에서 어떻게 띄워 냄새나게.. 라든가, 짚을 얹어야 한다던데 미국에서 어떻게 구해.. 라던가,  이런 기구가 다 갖춰져야 하는거 아냐.. 라며 멀리멀리 안드로메다만큼 떨어뜨려 놓았던 것들.. Why not? 내 생각이 그렇게 우주로 밀어냈었나보다. ‘우리는 동물원을 샀다’에서 맷 데이먼이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냐는 스칼렛 요한슨에게 잠시 머뭇거리다 했던말 “Why not?”  이 말이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..

하고 싶으면 그 다음은 고쳐나가면 될 것을.. 여전히 나는 내가 세워놓은 방에서 평수 좁다며 투덜거리고 있구나~~

일단 찜기부터 구하는걸로~~ ㅋㅋㅋ

About oijee

I am a foodie(don't even dare to ask about definition of foodie :) and Korean. Thinking and loving food is becoming my life. Anybody who loves food is welcome here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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